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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연구소 ‘아작’ 쇼케이스 선보여 - 오는 10일 ‘전통공연예술원-판’ 에서
  • 기사등록 2022-12-03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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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청년문화연구소 아작(대표 김효민)은 오는 10일 ‘공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2022 전남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 사업으로 광양읍에 위치한 ‘전통 공연예술원 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효민 대표를 비롯해 아작 회원들이 참여하는데 △인종영(전통공연예술원 판 사무국장) △이승욱(엔조이 색소폰 스튜디오 대표) △박지산(전통공연예술원 판 단원) △최화수(광양시립합창단 단원) △유영우(문화창작소 예아 대표) △최현선(호남여성농악단 단원) △김지윤(국방국악문화진흥회 예술단원) △서나현(퓨전국악앙상블 그리샤 단원) 등 국악을 비롯한 클래식, 성악, 색소폰, 대중 음악의 다양한 장르 청년 예술가들이 협업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작의 창단 연주회이자, 청년 예술가들의 네트워크의 일환인 ‘공감’ 프로젝트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 확산에 기여코자 기획했다.


또한 회원들의 각 전공에 맞춘 곡들과 크로스오버된 작품, 재해석한 곡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쇼케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미 광양시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공감 프로젝트가 우리 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청년정책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청년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단한 ‘청년문화연구소 아작’은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콘텐츠 제작 빛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활동을 지원, 지역 내 문화 예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양시에서 진행 중인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도 참여해 지역 내 청년들의 문화 활동 확산 방안을 연구 중이며 함께할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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