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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감독.‘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단편영화 감독상’ 수상쾌거
  • 기사등록 2022-12-02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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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 세계가 인정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지난9월30일 오후6시 63빌딩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단편영화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현영이 단편영화 조연상을 수상 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어렵게 탄생한 영화이다. 영화를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김도영 감독님과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현영 배우님, 이태성 배우님, 임호 배우님, 김태성, 이혜인 배우님 모두 감사 드린다. 다음 작품은 더욱 더 값진 영화로 이 자리에 한 번 더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더 소중한 시상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지나 9월30일 오후2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열린 ‘글로벌베스트한국인대상’ 에서도 ‘올해 영화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12월 중 다큐멘터리 제작과 더불어 두 감독이 직접 출연해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다큐멘터리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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