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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12월 1일 출범! -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 - 나눔목표액 9,920백만 원
  • 기사등록 2022-12-01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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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이웃사랑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이충호 전라남도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방송사 및 기업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62일간 대장정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에 힘을 실었으며, 2022년 차량지원사업비12억 6,800만 원, 2023년 신청·복권기금사업 17억 1,800만 원, 2022년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6억 5,000만 원의 배분지원금 전달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희망2023나눔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지속가능한 전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안 전남도청 광장과 여수시청 앞 1호광장에 설치되어 도민들이 이웃사랑 모금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나눔목표액 9,920백만 원의 1%인 9,92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간다.

 

또한,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 모금된 이웃사랑성금은 전남도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 등에  ▲기초생계지원 ▲ 교육‧자립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의료지원 ▲심리‧정서지원 ▲돌봄강화지원 ▲소통‧참여지원 ▲문화격차지원 8개 배분분야의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남 사랑의열매는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직장인 급여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일터’ ▲100만원 이상 기부자 모임 ‘나눔리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T.061-902-6800 또는 방송사, 22개 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사무소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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