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한전KPS㈜한빛2사업소(소장 이승환)로부터 전라남도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의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3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해당 후원물품은 공기청정기, 공부방 의자, 마스크 등으로 있으며 많은 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 생활시설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아동양육시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전남지역본부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전라남도 아동양육시설 23개소 전수 배분될 예정이며 그룹홈 30곳 중 25곳에 배분할 계획이다.”라며 “아동생활시설 아동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로, 발전플랜트 설비 진단, 국내외 발전설비 유지보수관리, 신재생 EPC(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 산업설비,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토털 솔루션 제공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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