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참조은신협(이사장 채성수)이 지난 14일과 15일 여수시 만덕동과 충무동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0세트(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된 이불은 만덕동과 충무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각각 50세트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참조은신협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현재단에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이다.
채성수 참조은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게겠다”고 밝혔다.
김정남 만덕동장과 윤현정 충무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참조은신협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수 참조은신협은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과 김장나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아동센터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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