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광주지방조달청장(노배성)은 8일(화) 전라남도 나주시에 소재한 실내벽체마감패널 생산 업체인 유한회사 마나(대표 : 조재훈)를 방문해 현장 소통활동에 나섰다.
이번 기업 방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우수조달물품, 혁신시제품제도 등 혁신조달정책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한회사 마나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화재확산 방지구조의 강화된 기준 및 대형 화제예방에 적합한 준불연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실내벽체마감패널’ 제조업체로 현재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하고 공공기관에 납품을 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노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고,“조달청 역시 우리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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