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대한노인회 운남면분회 김문삼 회장이 지난 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노인회 전국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 워크숍에서 제2회 노인자원봉사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공로상은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노인자원봉사에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김문삼 회장은 헌신과 나눔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한 모범적인 유공자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문삼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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