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식약청 김용재 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위생등급제에 참여한 전라남도 곡성군 소재 일반음식점(하송)을 11월 3일에 방문해 영업자를 격려하고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17.5월~) :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 참여 가능
이번 행사는 위생적인 음식점으로 대표되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점 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영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식약청 김용재 청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급적 소비자가 음식점 이용할 때나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식약처가 위생등급을 지정한 업소를 이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위생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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