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26일(화) 2022년 제2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사업 운영의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관 및 인력이 참여하는 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원협의회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수위원 3명, 일반위원 8명으로 서구청, 교육기관, 상담복지센터,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2022년 2/4, 3/4분기 운영실적 결산 보고를 비롯하여, 11월 진행될 창의융합 프로젝트(축제) 토론 및 의견수렴, 2023년 사업계획 보고 및 참여 청소년 모집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참여 청소년 모집을 통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자원 연계의 효율성 증진되어 지역사회로의 자발적 홍보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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