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11월부터 옥과공공도서관에서 ‘나를 위한 멋진 하루’를 주제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곡성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11월에는 마크라메 화분걸이, 팝아트 초상화, 별자리 그립톡, 손뜨게 히든백, 자개 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옥과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과공공도서관(☎061-360-84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자기 개발과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 건강하고 부담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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