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서는 지난 10월 17일 고흥군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및 위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동부보훈지청장과 고흥군수가 함께 고흥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림으로써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어 현재 우리가 있는 것이며 명패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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