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7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청해일식 2층 연회장에서 순천후원회운영위원 및 지역사회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순천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대 순천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고호문 순천후원회장은 고호문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서, 광주세무서, 순천세무서 서장을 엮임한 바 있으며 한국청소년육성회 순천지부 회장 및 순천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어 평소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임한 김용재 전임 회장(광일유화 대표)은 2019년 취임 이후, 순천시 아동 주거권에 대한 열열한 관심으로 ‘순천시 재래식 화장실 제로화’ 및 ‘만원으로 집짓기 주거 신축’ 등을 비롯하여 지난 3년간 순천시 지역사랑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였다.
고호문 취임 회장은 “아동복지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수행하는 후원회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 순천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순천시 별량면에 거주 중인 다문화아동 가정의 주거신축 지원을 위해 순천후원회와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061-332-8993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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