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창평면은 창평체육회에서 지난 6일 담양군 창평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우족 200세트와 소고기 60kg, 양말 300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평체육회 김홍복 회장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곧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창평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