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9일 3분기 울돌목 명량해상케이블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진도-해남 잇는 명량해상케이블카로 진도~해남스테이션에서 진도구조대가 울돌목, 2022명량대첩축제 개최 대비 해 케이블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케이블카 사고 시 탑승객 구조에 주안점을 두고 ▲구조 장비를 활용한 케이블카 구조기법 숙달 ▲고장상황 시 신속 접근 방법 ▲요구조자 구조방법에 대한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대응구조과장 김평종는“진도 울돌목은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명량해상 케이블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군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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