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 위치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하여 산림경영 지도활동을 하였다.
산림조합은 지난 8일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하여 표고버섯 재배 기술, 표고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 등에 대해 산림경영지도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표고를 판매, 홍보 활동을 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정모(39)씨는 “내년부터는 표고버섯 재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현재 재배 중인 임가를 방문하여 함께 산림경영지도를 받으니, 계획이 명확해지고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이 모두 해소되었다.”며 “표고버섯 말고도 좀 더 다양한 임산물에 대한 산림경영지도 활동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