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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함께 달콤 방귀 ! - 벌교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인형극 공연 성황리에 마쳐
  • 기사등록 2022-09-29 14: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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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교육청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9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3개 기관 유아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마녀와 달콤 방귀」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녀와 달콤 방귀」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내용으로,‘편견을 갖지말자’라는 주제로 욕심 많은 주인공‘안돼’라는 이름의 마녀와 마녀의 마음씨 착한 동생‘오름이’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는“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다름’과‘차별’을 자연스럽게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도서관에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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