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청년센터(센터장 임태균)는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 다시 봄’ 9월 행사를 통해 최근 다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사회적 고립)를 주제로 은둔 당사자 출신 안 무서운 회사 대표 유승규씨의 강연을 광주청년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다시 봄’ 행사는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된다.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제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며, 청년이슈를 둘러싼 세대 내, 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더 나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9월 행사는 <은둔형 외톨이, 세상을 향해>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자의 5년간 은둔생활에 대한 경험과 현재 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들을 향한 이야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정책 방향 등을 청년과 함께 나누며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금) 저녁 7시 광주청년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채널:광주청년센터)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청년정책네크워크는 2021년부터 광주 유일의 청년정책 분야 대중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청년 고독사’에서 ‘고졸청년’까지 청년 정책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 및 담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광주청년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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