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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공공도서관 ‘나는 농부란다’ 문화가 있는 날 주제 강연 - 농사는 모든 일의 뿌리: 동학농민혁명의 동아시아·세계사적 의미
  • 기사등록 2022-09-28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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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영암공공도서관(교육장 최광표)은 지난 9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지역의 어린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나는 농부란다 – 농사는 모든 일의 뿌리’라는 주제로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운영되었다.

  

1부 행사는 도예가 김치준 작가의 ‘나의 씨앗 도서관 만들기’가 운영되었다. ‘나의 씨앗 도서관 만들기’행사는 참여자들이 전라남도의 도화 동백꽃(의미: 혹한도 이기며 꽃피우는)씨를 황토 경단으로 만들어 씨앗 항아리에 담아 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보관했다. 보관된 씨앗은 내년 봄에 도서관 주변에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심게 된다.

 

2부는 강연 행사로 1부 행사에 참여하였던 어린이들이 문병학 시인에게 씨앗 단지를 선물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문병학 시인은 19세기 말 안으로는 낡은 봉건제도를 개혁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추구하고, 밖으로는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싸운 동학농민혁명의 한국사적, 동아시아적, 세계사적 의미에 현대적 관점에서 강연했으며, 마지막으로 자주와 평등, 진정한 자치, 반전과 평화, 환경과 생명에 대한 강조와 함께 지구의 기후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두 강연 모두 늘 깨어있어 자연과 내가 또 너와 내가 함께 공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으며, 앞으로 아이들과 매일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라고 강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영암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영암공공도서관(☎061-473-0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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