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올해 9월 하순부터 지역대표 제과점인 목포 코롬방제과와 신안 마시쿠만 베이커리 쇼핑백에 “학교폭력 절대 NO, 마음의 상처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아껴주세요. 내 친구를”이라는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부착하여 제과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신안 지역 대표 제과점인 만큼 방문 고객들이 많아 학교폭력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찰과 지역기업 間 공동체 치안 활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체감 안전도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