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2022년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2주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로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본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연극 ‘옥주’와 함께 옴니버스 인형극 등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공연과 함께 경로의 달 맞이 특식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7일(금) 분관에서는 고령 어르신들께서 참여하는 ‘어르신 슐런대회’를 진행해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전처럼 풍성한 잔치는 아니지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하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도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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