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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취약계층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 취약계층 재난위험요인 제거 역할 톡톡히 해내
  • 기사등록 2022-09-27 09: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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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구례군 마산면 하사마을과 냉천마을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지난 8월24일부터 마산면 하사마을과 냉천마을를 지속 방문하여 73가구 97명에게 ▲화기사용(아궁이) 점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안전바 설치 ▲생활안전 위험 요소 제거 ▲혈압 등 기본건강 체크 등 한 가구, 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 해결하고 기초 소방시설 사용 교육을 시켜 주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1,204가구를 방문하여 1,350명의 수혜자에게 24,406건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 누구나 기초 소방시설를 활용 초기화재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마을주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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