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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공헌大賞 시상식 대성황 -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 기사등록 2022-09-26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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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는 국회에서 진행된 ‘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9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조명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입법부문 ‘입법대상 ‘조정식이병훈윤상현 국회의원’ 수상


입법부문의 ‘입법대상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의 수상 인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총 3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입법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조정식 국회의원이병훈 국회의원윤상현 국회의원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 ‘최재현 ()에너지와 여성 회장’ 수상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사회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최재현 ()에너지와여성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부문 ‘보건대상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수상


보건부문의 ‘보건대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및 보건 의료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본 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등 보건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문 ‘환경대상 ‘정연만 ()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 수상


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공공기관단체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정연만 ()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혁신부문 ‘문화혁신대상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 수상


문화혁신부문의 ‘문화혁신대상은 문화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이는 대한민국 문화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혁신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서양화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부문 ‘봉사대상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 공동 수상


봉사부문의 ‘봉사대상은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본 상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는 봉사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와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가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500여 단체 참여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시상식에 앞서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출범식을 갖고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을 선포했다.


PMHAPP,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힘센 자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 선포


이날 대국민선언문에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대통령 한 사람 만 바뀌었을 뿐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힘없는 자들을 배척하고 특정세력의 힘센 자들만을 위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솟는 금리와 급증하는 부채로 신음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삶의 끈을 놓으려 하는 수많은 우리 국민들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일부 국회의원들은 언론을 의식하고 특정 언론사 기자 출신의 국회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특정 언론사 혈세 영구 지원형 ‘공영 뉴스전문포털’ 프로젝트에 동조하고 있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것이 자신들의 카르텔과 이익을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마저 저버린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의 참 모습이란 말인가”라며 경악했다.


이어 “특정 언론사들을 위해 ‘공영 뉴스전문포털을 새로 만들어 합법적으로 국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영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개탄했다.


이날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한강 손정민 사건’ 재수사해야 한다라며 “손정민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유가족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녹화된 CCTV영상을 볼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재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보건문제와 관련하여 “정권 바뀔 때마다 국민 건강 외면하고 특정 기업 위한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 들고 나오는 관료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고루 혜택을 줄 수 있고 수많은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는 기업들의 집요한 로비와 관료집단의 결탁에 미국의 공공의료시스템은 붕괴된 지 오래 되었다면서 "국민 건강보다 힘센 자들을 위한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이 결국에는 미국처럼 힘없는 서민들의 희생만 따를 뿐이라는 것을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지적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특정세력의 권력 사유화로 인하여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면서 “힘없는 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는 앞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 및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폐단을 막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IT, 보건경제노동환경교육인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7개 분야의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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