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청호감정평가사사무소 곽진구 대표’는 1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6천만원을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곽진구 대표는 1991년부터 감정평가법인에서 근무하면서 충남 당진, 전남 영광, 무안, 곡성 등지에서 공시지가 업무와 공공기관 보상, 경매, 담보물평가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30년간의 부동산 감정평가사 경력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청호감정평가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곽진구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라며“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신안군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학생들에게 대표님의 뜻을 잘 전달하여 신안의 지역인재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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