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신인감독의 합작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끊임 없이 수 많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되고 있다.
15일, 미국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 측 으로부터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한국 단편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페스티벌 참석 해달라며 러브콜을 받았다.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 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필름 페스티벌로 상당히 권위 있는 영화제라고 할 수 있다. 심사하기로 까다로운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 측은 한국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12분 분량으로 만들어진 줄거리와 트레일러를 보고 단 번에 초청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연출을 함께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11월2일 할리우드 영화제 ‘제13회 LAWEBFEST’를 위해 출국한다. 두 감독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 측과 직접만나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할리우드 블버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작으로 노미네이트가 될지에 대해 가능성을 기대해 볼만 하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차기작 단편영화 판타지 장르인 ‘신의선택’ 으로 한 번 더 호흡을 마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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