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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울, 스포츠교류를 통해 하나되다 ! - 서울시민체육대회(16일부터 18일까지) 참가... 16일부터 18일까지 생활체육 교…
  • 기사등록 2022-09-15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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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도체육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3년 만에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회“에 초청받아 ‘전남-서울 생활체육 우호교류’를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남도 우호교류단은 최기동 전남체육회 회장직무대행을 단장으로 하여 국학기공, 수영, 농구, 족구 등 4개 종목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6일에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환영식과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환영만찬 행사에 참석하며, 행사에는 최기동 체육회장직무대행, 박원화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 전남도 김기평 스포츠산업과장, 종목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과 더불어 각 종목별로 서울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교류 마지막 날 18일에는 서울특별시 일원에서의 문화탐방을 끝으로 3일간 각별해졌던 석별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최기동 회장직무대행은 “3년만에 개최된 이번 교류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전남-서울의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포츠교류를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뿐만 아니라 선진형 생활체육문화를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서울 교류는 200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번 교류전에 이어 내년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 서울특별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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