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사무총장이 지난 7일 말레이시아스카우트 페낭주연맹으로부터 외국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페낭주 스카우트 우수봉사장(PENANG STATE SCOUT SERVICE AWARD-PEARL LOYALTY ST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측은 안총장이 세계적, 지역적, 국가적 차원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수여한다고 밝혔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지난 3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왔다.
안 총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시민상, 2016년, 2017년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헤럴드경제), 2022년 국민포장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안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객원교수, 한국행정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학교청소년단체연합회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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