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베스트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이 9월 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한국정보교육원 임직원의 산업포장 수훈은 2016년 김선경 대표의 산업포장 수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직업능력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직업능력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26회를 맞았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및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생 직업능력개발체계 구축에 이바지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직업능력 유공자 등을 발굴해 6개 분야 총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등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은 2016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업디자인 분야 직업훈련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타훈련교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클라우드 분야 K-Digital Training 등 훈련 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디지털 핵심 인재 육성에 힘썼고 △4차 산업 혁명 관련 교재 및 훈련 매체 저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강사 활동 △조직 혁신을 통한 BHA 지정 등 직업능력개발체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게 됐다.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은 “그간 묵묵히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후배 직업훈련 교강사의 모범이 되고,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에 계속 매진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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