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일 민선 8기 군정 역점사업장인 무안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무안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구)전통시장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여가, 문화, 보건, 복지수요 등을 충족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으로 2023년 말 완공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을 바탕으로 일정에 맞춰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주길 바란다”며“향후 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무안읍이 문화복지 중심지로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복합문화센터는 보건소와 함께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건축되며 작은영화관, 메이커스페이스, 청년센터‧상가, 꿈틀이센터,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가족센터, 문화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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