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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백동묘역 제초작업 실시
  • 기사등록 2022-09-02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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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상진)는 지난달 29일 해제면 내 백동묘역 환경정비를 추진하였다.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백동묘역 제초작업 실시

해제면 백동묘역은 1950년 6․25당시 북한군의 남하로 인해 희생된 마을 주민들의 유골을 정비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합동 묘지이다.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백동묘역 제초작업 실시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회장 등 15여 명은 묘역에 자라난 무성한 풀을 제거했다. 


묘역 제초작업을 끝낸 차상진 회장은 “전란으로 희생된 영령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일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백동묘역을 비롯한 공공시설 정비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농사로 바쁜 시기에 뜻있는 활동을 추진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해제면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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