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순천시니어클럽(관장 유관식)과 8월 30일(화) 11시 호남호국기념관 상징조형물 앞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사항 협력 ▲ 시니어의 사회활동 기반조성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관한 사항 ▲ 시설 및 장소사용에 편의사항 ▲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협력사업을 하게 된다.

호남호국기념관은 관람객에게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순천시니어클럽으로부터 9명의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받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형남 호남호국기념관장은 “나라사랑의 의미를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광복절 등 역사 계기일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순천시니어클럽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