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객이 참여하는 해변정화캠페인 개최 - 8.27.(토) 완도군 구계등 해변에서 진행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 우수 참가자 상품 증정
  • 기사등록 2022-08-26 18:34:21
기사수정

‘22.7. 고흥군 염포해변 해변정화 캠페인 참가자들 단체사진[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오는 27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내 해변에서 미세플라스틱 수거와 탐방객 인식증진을 위한 해변정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자외선 및 바람 등에 의해 파편화되어 해양환경을 훼손할 뿐 아니라 해양생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8.27.(토)에 완도군 구계등 해변에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여 해양쓰레기도 줍고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을 알리는 해변정화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22.7. 고흥군 염포해변 해변정화 캠페인 참가 후 상품권과 기념품 수령하는 참가자 가족캠페인은 운영 당일 오전 10시까지 해변에 마련된 국립공원 홍보부스에서 참가자 신청을 하면 안전교육 실시 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창영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인식 증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해변정화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32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