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26일(금)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봉써니 마을영화제’를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작은 ‘크루엘라’로 디즈니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스핀오픈 격인 영화로 기존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아닌 빌런을 메인으로 세운 영화이다.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체험프로그램인 △3D펜으로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 △에어다트 빙고 등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더운 여름, 어느 덧 끝나가는 여름방학을 재밌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을영화제를 준비했으며, 마을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함으로 마을과 소통, 협력하는 문화의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단체인 「문화행동 S#ARP」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수련시설로 ‘자치’, ‘자립’, ‘공감’, ‘생활기술’, ‘시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청소년 창의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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