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지부(센터장 배준열)는 광주광역시 내 5개 지역아동센터(하남2지구지역아동센터, 첨단지역아동센터, 우등지역아동센터, 늘조은지역아동센터, 신나라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내 영양간식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영양간식 지원사업‘내 마음의 소화제’를 진행했다고 16일(화요일), 밝혔다.
이번 영양간식 지원사업‘내 마음의 소화제’는 지역 내 영양간식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독 훼스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과일, 샌드위치, 쿠키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광주광역시 지역 내 아동 100명에게 전달되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지부 배준열 센터장은“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본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권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나라 지역아동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에는 부모의 맞벌이,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다양한 이유로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과일과 채소 등 건강한 간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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