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12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월출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영암군 등 5개 기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 기관 직원들이 관련 법력을 준수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월출산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문광선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해충돌방지제도가 잘 정착하여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출산국립공원은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