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이 ‘워터 樂 썸머 파티’를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오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진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를 ‘흥 나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대형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를 운영한다.
또 재미있고 흥미 있는 버블쇼와 마술쇼를 비롯 문화공연으로 품바, 트로트 가수, 힙합, EDM 공연 등이 축제 현장을 빛나게 해 줄 예정이다.
특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 마켓,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진도군 내 침체된 지역 상권과 군민들이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진도 상권르네상스사업 ‘흥 나는 거리 조성’에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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