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9일 고흥어울림센터(센터장. 박상욱)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상으로 경영능력강화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경영능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올바른 이해와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격있는 삶을 위한 말(言)’이란 주제로 소양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의논도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였다.” 며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으로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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