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은 지난 7월 23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 광주청소년 역사문화체험단 ‘리틀 히스토리안’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최우수·우수 단원 시상과 함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단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추억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리틀 히스토리안’은 2022년 광주광역시청 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여 대면과 비대면이 결합하여 2020년부터 3년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2022년 광주청소년 역사문화체험단 ‘리틀 히스토리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메인 테마로 하여 교과서로는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21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지(순천만습지, 해남 해인사, 화순 고인돌유적지) 견학 ▲국경일 태극기 게양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시청 ▲우드버닝을 이용한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등 재미와 교육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체험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는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꿈과도전은 청소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육, 복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리틀 히스토리안’ 프로그램은 2023년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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