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8월8일(월) 관내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60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교육장과 교육공무직원의 간담회」에서 교육공무직원이 제안한 사업으로 업무 피로로 인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흥 우드랜드 명상의 숲길 걷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전통차 만들기, 목공예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이ㅇㅇ 조리실무사는 “정말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장흥 우드랜드 산책 및 목공예 체험을 통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학교로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더 좋은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김란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개인이 힐링의 시간을 통하여 코로나 이후 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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