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단편영화 ‘나의노래’ 로 영화감독으로 우뚝 선 신성훈 감독과 감독 데뷔를 앞둔 박영혜 신인영화감독이 8월18일에 열리는 ‘제8회 서울웹페스트’ 레드카펫에 오른다.
두 감독은 이날 레드카펫 오른후 부스 행사를 통해 10월중 개봉을 목표로 한 작품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홍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소재의 따뜻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개봉 전부터 상업영화 못지 않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8월5일 첫 크랭크인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안산과 시흥시에서 총 4회 차 촬영이 진행된다.
촬영이 끝나고 곧 바로 편집과 D.I(디아이)작업을 거쳐 8월 중 예고편이 공개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감독은 ‘제8회 서울웹페스트’에 참석해 해외 영화제작사 관계자들과 해외 영화감독, 작가들과 만나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까지 벌써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감독의 이번 작품은 해외에서 K무비의 위대함을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는 방송인에서 배우로 본격인 활동을 앞둔 현영과, 배우 이태성, 배우 임호가 힘을 보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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