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7월 23일(토) 무안행복초등학교에서 2022. 무안창의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무안창의축전은 무안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사업으로 ‘체험하면서 즐기는 창의여행’이란 주제로 무안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축전은 청계초, 삼향북초, 망운초, 남악초, 남악고 등 여러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과학·수학·SW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소규모 학교가 참여하여 학교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무안관내 마을학교까지 참여하여 학생,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창의축전이 되도록 하였다.
축전에 참가한 학생은 “태블릿으로 로봇을 움직여보는게 재미있었다”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되어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준 선생님들에게 감동하였다”며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축전을 준비한 여러 관계자분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은 “이번 축전이 무안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창의성과 상상력이 발현될 수 있는 창의적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