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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 8기 첫 읍면동장 회의 열어 - 현장행정, 복지 사각지대 해소 최우선
  • 기사등록 2022-07-20 1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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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19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시민 감동시대로 가기 위한 첫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회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세 감면지원 안내

▲야경투어 운영 안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 시행 안내

▲코로나19 입원·격리치료비 지원 대상 조정 안내

▲임업직불금 신청·접수 및 홍보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2022년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안내

▲안전문화 유공 후보자 공모 안내

▲5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코로나19 4차 접종 안내

▲소상공인 상수도요금 감면 안내

▲코로나19 정부 6차 ‘저소득형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 안내

▲광양시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접수 안내

▲백운산 4대 계곡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분리배출 안내와 홍보


정인화 시장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며 시민 모두가 균형 잡힌 복지혜택을 누려야 한다”며, “읍면동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직도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는지 살피고, 삶 속에서 체감하는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감동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모두가 긍정적인 태도로 친절하고 꼼꼼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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