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19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시민 감동시대로 가기 위한 첫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회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세 감면지원 안내 ▲야경투어 운영 안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 시행 안내 ▲코로나19 입원·격리치료비 지원 대상 조정 안내 ▲임업직불금 신청·접수 및 홍보 |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2022년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안내 ▲안전문화 유공 후보자 공모 안내 ▲5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코로나19 4차 접종 안내 ▲소상공인 상수도요금 감면 안내 |
▲코로나19 정부 6차 ‘저소득형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 안내 | |
▲광양시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접수 안내 | |
▲백운산 4대 계곡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분리배출 안내와 홍보 |
정인화 시장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며 시민 모두가 균형 잡힌 복지혜택을 누려야 한다”며, “읍면동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직도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는지 살피고, 삶 속에서 체감하는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감동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모두가 긍정적인 태도로 친절하고 꼼꼼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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