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주택가 이면도로의 도로 상에 세워져 있는 통신주로 인해 잦은 사고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이 통신주를 이설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고흥읍 봉동마을 회관에서 우주장례식장으로 가는 마을안길 도로인 봉남봉동길 44-40 이면도로의 식자재이마트 방향에서 봉동마을회관 쪽 T자형 도로 코너 부분의 도로가장자리에서 중앙쪽 2미터 가량 도로상에 통신주가 세워져 있다.
기존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통신주가 10여년 전 소방도로 확장에 따라 도로만 확장했을 뿐 통신주는 그대로 내버려 둬 도로가 확장된 만큼 통신주가 도로 복판에 위치하게 된 것이다
마을이장인 신 모(71‧남)씨는 “이 통신주가 오랫동안 길 위에 방치된채로 세워져 있어서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접촉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이설해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통신주는 T자형 도로의 코너부분에 세워져 있어서 식자재이마트에서 봉동마을회관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들이 통신주와의 접촉으로 손괴되는 피해를 입고 있어 이 지장 통신주를 가장자리로 하루빨리 이설을 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9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