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24일 대한안전연합과 함께하는 ‘응급상황 행동요령’ 6월 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소화기, 완강기,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실습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여 청소년 5학년 라온반 박○민은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 길을 가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가슴압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전인데 이 기회를 통해 안전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익히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우”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진로체험,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62-710-0926)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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