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6월 29일과 7월 2일에 문화가 있는 날 <동네방네 미술관 – 댓잎의 쓸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대담미술관이 주관하는 대담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고유 특성을 활용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담미술관은 관이 위치한 담양 향교리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2022 동네방네 미술관’ 프로그램을 4월부터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중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투어와 댓잎창의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잎창의체험 프로그램인 ‘댓잎의 쓸모’는 미술관에서 채집한 대나무 잎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미술체험활동이다.
본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단체 관람 및 행사 문의는 대담미술관 학예실(061-381-0082) 문화가 있는 날 담당자에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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