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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유 프로그램‘도예체험’가족전시회 『동행』 실시 - 지역사회 아동학대 재발 방지 및 가족 기능 회복 강화 기대
  • 기사등록 2022-06-24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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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2022. 6. 24.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전시실 Gallery Space A 에서 가족치유 프로그램 ‘도예체험’ 가족전시회『동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족전시회『동행』은 광주준법지원센터와 전남대학교 미술학과가 협력하여 아동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가족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광주준법지원센터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아동학대사범 전문처우프로그램 운영방향 등에 관해 업무협의를 실시하였고, 온전한 가족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한 가족치유 도예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전시회『동행』을 운영하게 되었다.

 

가족전시회『동행』참여 가족 중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도예체험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주제별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여러 가지 느끼는 점이 많았고 최우수작품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 라고 말했다.


안병경 소장은 “앞으로도 가족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고, 아동학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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