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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센터, 완도군 신지면에서 공예 교육
  • 기사등록 2022-06-23 1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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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공예 생활의 확산 차원에서 이달 23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에 있는 ‘원더플 완도 공방(대표 김소리)’에서 지역 공예가들을 대상으로 공예교육과 체험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2020년에 조성된 센터이다.

 

조성 3년차를 맞이한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그동안 센터에 구축된 장비를 전남공예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작가를 대상으로 장비 활용 교육을 해왔다. 공예 생활 확산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는 공예교육과 체험을 실시해 왔다.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또 전남공예품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공예품 창작비 지원과 컨설팅 사업, 판매 촉진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 ‘남도공예장터’ 구축, 전시 판매전 개최, 홍보 등을 해왔다.

 

올해는 공예 확산과 일반들도 공예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완도군 신지면에서 실시한 공예 프로그램도 공예 확산은 물론 소외 지역민들의 공예 생활을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위와 관련해 전남공예창작센터 배강희 책임연구원은 “센터에서는 공예기반이 부족한 도서 지역의 공예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찾아가는 공예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라며, “현지 교육이 공예의 확산과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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