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동안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회산백련지까지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주최로 22개 시군이 모두 참여했으며 무안군은 14번째 주자로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하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안전한 봉사활동이다.
이러한 건강한 봉사활동의 취지에 따라 해제면 여성의용소방대, 무안군농업경영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케어복지전문봉사단, 남도사랑 무안군봉사단, 푸른무안21협의회 남악지부, 남악오룡파크골프동호회까지 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모두 플로깅을 완주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플로깅 릴레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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