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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나, 現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 성사..전폭지원 할 것”
  • 기사등록 2022-06-23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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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손지나가 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라운관스크린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지나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이 성사됐다손지나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지나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말괄량이 길들이기’, ‘다우트’, ‘루시드 드림’ 등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2005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통해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즌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손지나는 드라마 숨바꼭질’, ‘악마판사’, ‘술꾼도시여자들’, ‘고스트닥터’ 등에 출연하며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으로 활동반경을 넓혀왔다.

 

이전까지 예명인 윤다경으로 활동했던 손지나는 재계약과 함께 본명인 손지나로 활동을 이어간다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본연의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손지나가 든든한 파트너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손지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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