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2일부터 이틀간 고흥관내 유치원, 초, 중학교 4개소에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위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거행했다.
입단식은 4개 학교 89명의 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바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길러 사회의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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