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공사를 진행했으며, 건물 노후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작업▲코로나 생활 방역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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